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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호성 기자 / 2020년 07월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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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과 이순신을 말하다Ⅱ
이순신(李舜臣, 1545~1598)은 본관이 덕수(德水)이고 서울 건천동(현 인현동)에서 부친 정(貞)과 모친 초계 변 씨 (哨戒 卞氏)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. 어렸을 때부터 진(陳) 짓는 놀이를 잘했고 대장을 맡아 무인(武人) 기질이 있었다. 가문이 문인(文人) 배출을 많이 해서 두 형과 함께 유학(儒學)을 배웠는데 진로를 바꿔 22세, 1566년 문과에서 무과로 본격적 무예를 익혔다. 팔 힘이 세고 말타기, 활쏘기 등 그를 따를 자가 적었다. 1572년 28세 때 훈련원 별과(別科)에 응시했는데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. 1576년 32세 때 병과(丙科)에 응시, 급제했다. 종 9품 권관(權管)으로 출발. 벼슬에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조선을 왜구에게 위협받지 않은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자주 국가를 지향하는 위국충절(爲國忠節)로 무장했다.
충효예신문 기자 / 2021년 04월 0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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왈우 강우규 의사 순국 제100주기 추모식 거행
11월29일(일) 오전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(사)강우규의사기념사업회(회장 장원호)가 주최하고 서울남대문청년회의소(회장 이순미)가 주관하여 왈우 강우규 의사 순국 제100주기 추모식이 거행되었다.
김동영 기자 / 2020년 11월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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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라의 번창과 안녕을 비는 서울 마포구 서강동의 `공민왕 사당제`를 아시나요?
서울 마포구 태창터(창전동) 뒤 와우산 동남쪽 산기슭에 700여 년 된 느티나무에 둘러 쌓여 있는 공민왕 사당. 이곳에서 마포구(구청장 유동균)가 공민왕의 넋을 기리고 지역문화를 보존, 유지, 발전시키고, 구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음력 10월 1일 공민왕 사당제를 개최한다.
김동영 기자 / 2020년 11월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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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오(1894)년 동학전란 시 일본군을 무찌른 대청지역 전투
이상면 교수(서울대 법대, 1982-2011)는 2020년 6월 26일 옥천군 청산면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동학학회 학술대회에서 “동학혁명운동시 금강중상류 척왜항전: 호서동학군 을대의 활약상을 중심으로”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다. 동학학회에서는 매년 우리나라 유수한 지역을 순회하며 지자체와 공동으로 학술행사를 하고 있다.
김동영 기자 / 2020년 09월 0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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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웅 이순신 장군의 배 12척
명량대첩은 정유재란 때인 1597년(선조 30) 9월 16일 이순신(李舜臣) 장군이 명량(울돌목)에서 배 12척으로 일본 수군의 배 133척을 대파하고 승리한 해전을 말한다.
김동영 주필 기자 / 2020년 09월 0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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